노랑통닭, 우수 가맹점 6곳 선정
노랑통닭, 우수 가맹점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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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2번 표창장 받으면 현판과 상금 100만원 수여
송민규 노랑푸드 대표이사(오른쪽(가 노랑통닭 수원 정자점을 찾아 '우수 가맹점' 현판과 상금 100만원을 건네며 가맹점주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노랑푸드)  
송민규 노랑푸드 대표이사(오른쪽)가 노랑통닭 수원 정자점을 찾아 '우수 가맹점' 현판과 상금 100만원을 건네며 가맹점주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노랑푸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노랑통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노랑푸드가 '우수 가맹점'에 현판과 지원금을 건넸다. 30일 노랑푸드에 따르면, 분기별로 노랑통닭 우수 가맹점을 포상하고 있는데 선정 기준은 매장 및 튀김용 가마솥의 위생 상태, 화구 및 냉장고 청결 관리, 조리법 준수 등 품질·서비스·위생(QSC) 점검과 목표 매출 달성 여부다. 

평가 결과 에스(S)등급 가맹점에 표창장과 상금 10만원을 준다. 1년 중 2번 표창장을 받으면 우수 가맹점 현판과 상금 100만원, 분기별 표창장을 모두 받으면 최우수 가맹점 현판과 상금 400만원을 챙길 수 있다. 

이번엔 수원정자점, 고양원흥점, 구미옥계점, 사천점, 거제능포점, 초량점 등 6곳이 우수 가맹점으로 뽑혀 각각 현판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역점, 분당야탑점, 일산라페스타점, 평택용이점, 석적점, 하양진량점, 마산야구장점, 밀양점, 울산매곡점, 당진읍내점, 예산내포점, 문흥점, 강남자곡점 등 13곳은 S등급으로 선정됐다. 

노랑통닭 쪽은 "지난 6월 600호 가맹점을 돌파하면서 가맹점주들께 보답하기 위해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손님들께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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