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WWD코리아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을 기념해 오는 2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전세계 아트 분야 유명 인사 등 글로벌 VVIP 명사들이 참석하는 아트갈라를 개최한다.
1일 WWD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준비된 이번 WWD코리아 아트갈라에서는 세계적인 아트 컬렉터 부호들은 물론 국내외 유수 갤러리 및 관련 업계 VIP 등을 초청, 네트워크 형성의 장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히 ‘프리즈 서울’ 방문차 한국을 찾는 홍콩의 억만장자이자 세계적 아트 컬렉터 에이드리언 청 뉴월드개발 부회장을 비롯, 국내외 유명 기업 총수, 아트·패션분야 관계자, 유명 셀러브리티 등 각계 각층 인사들도 함께 참석, 미술계 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를 빛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이드리언 청 뉴월드개발 부회장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 및 리테일 복합문화공간 K11은 WWD코리아와 손잡고 향후 국내외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계획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트갈라에서는 전세계에서 모인 VVIP 손님들을 위해 K11과 WEB 3.0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갤러리엑스, WEB 3.0 이노베이션 컴퍼니 퀀트블록 등이 함께 NFT 기프팅도 준비, 선사한다.
WWD는 패션, 뷰티, 리테일 등 비즈니스 분야의 업계 전문 매체로 1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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