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포스트 추석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추석 연휴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트리·윌슨 등 테니스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명품관 고메이494(식품관)에선 12일까지 한국 식재료를 쓰는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아모니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동용 편집숍 리틀홈의 임시 매장도 22일까지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경기 수원시 광교점은 29일까지 생명존중 전갈이 담긴 대체불가토큰(NFT) 5종을 전시한다.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CP 컴퍼니 매장에선 14~18일 브랜드데이를 열어 10% 할인 판매한다.
대전 서구 타임월드는 12일까지 패션 브랜드 자라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압소바 추석 맞이 20% 할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할인, 씰리 침대 혼수 특집전도 열린다. 새단장한 S.T.듀퐁 매장에서도 12일까지 20% 할인 판매하면서 사은품을 준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의 휴점일은 명품관이 10~11일, 광교점·타임월드·천안 센터시티·진주점은 9~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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