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스텔란티스 브랜드 지프(Jeep®)와 DS 오토모빌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가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에서 지프와 DS 오토모빌 부스와 체험존을 운영한다.
18일 프리마모터스에 따르면 단순한 전시회에서 차량을 구경하는 것을 벗어나 국내 최초로 실내 전기차 오프로드 모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랭글러 4xe로 5개 코스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캠핑 콘셉트로 꾸민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한 지프 전 차종, 서비스센터에서 판매되는 지프 캠핑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오프로드 체험을 한 관람객은 "지프에 관심이 있어 전시부스를 찾았는데 랭글러 4xe 차량으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어 신청했다"며 "처음에는 동승을 해 체험을 했고 두번째는 직접 운전을 했는데 지프에 대한 매력에 더 빠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프리마모터스는 DS 오토모빌 부스에 기존 DS스토어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DS 3 크로스백 E-텐스와 DS 4, DS 7 크로스백을 전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현장에서 지프 및 DS 차량을 상담 받고 계약하는 고객들에겐 풍성한 혜택을 적용한다. 지프 차량을 계약한 고객은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천99만원 할인과 더불어 차종에 따라 최대 144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DS의 경우, 현장 계약한 고객에게 모엣샹동 샴페인과 DS 캠핑 테이블을 제공하며, 출고 시 선착순 5명에게 LG 룸앤TV 27인치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프리마모터스는 서울 서부권 유일의 강서전시장과 경기 북부지역 유일의 일산전시장, 제주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천 지역에 신규 지프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1월부터 DS스토어 강남점을 운영하며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