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2022 오토살롱위크(AUTO SALON WEEK)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전시장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17일 레이싱모델 김예하가 리버티워크 전시부스에서 포즈모델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분류되는 리버티워크(LBWK)의 한국 지사다. 톱, 와이드 바디 킷, 스톡 카 등을 비롯해 각종 자동차 커스텀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리버티워크는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버티워크의 한국 지사인 '리버티워크코리아'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가 공동 참가해 자사 시그니처 바디킷을 장착한 1호 차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포함해 우라칸 리버티워크 풀 바디킷, 페라리 에프430 리버티워크 풀 바디킷을 선보였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또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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