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지에서 26일까지 '뉴발란스 990 40주년' 임시 매장 영업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26일까지 개장할 '뉴발란스 990 40주년'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스티브 잡스 운동화'로 알려진 992 모델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뉴발란스 990 40주년 임시 매장을 통해 미국 패션 브랜드 에임레온드르와 협업 모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아침 달리기 때 즐겨 신었던 모델 등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뉴발란스 992의 가격은 27만9000원이고, 22일 뉴발란스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거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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