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자산'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 MY자산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고객 친화적으로 UI를 개편하고 고개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 자산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가입자 100만명 달성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MY자산 서비스는 △ 고객의 자산을 한눈에 쉽게 모아 볼 수 있는 '홈' △ 각 업권별 자산을 분석하여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주고 있는 '분석리포트' △ 오픈뱅킹, DSR계산기, 연금계산기 등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기능 중심의 '편리한기능' △ 고객 성향과 자산현황에 따라 추천되는 투자상품과 대출, 보험, 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금융상품몰' 등 직관적으로 메뉴를 구성해 서비스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역량 강화,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혜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직관적이고 편리한 디자인 구성을 통해 영웅문을 개인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써 진화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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