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양천구 목동점 글라스하우스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탄자니아 이보'를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탄자니아 이보는 예술가이자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발몽 그룹의 수장인 디디에 기욤에 의해 탄생한 고릴라다.
고릴라 이보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시아 최초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선 다채로운 실크 스크린 작품과 함께 재활용 골판지로 만든 조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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