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은 강원도 동해시 청운1길에 위치한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의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공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218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이 5761만원이고 전용면적 59㎡가 6721만원이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단지 옆에 위치한 청운초교를 비롯해 동해광희중고교, 북평고등학교 등이 가깝고, 대형마트와 카페, 식당가들도 밀집해 있다. 전천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있다. 또 송정일반산업단지, 북평국가산업단지, 동해자유무역지구 등이 인근에 있다.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아파트의 계약은 관리사무소 2층 동해영업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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