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중국발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13% 하락한 배럴당 76.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11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간 기준으로 WTI 가격은 4.78% 떨어졌다. 3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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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중국발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13% 하락한 배럴당 76.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11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간 기준으로 WTI 가격은 4.78% 떨어졌다. 3주 연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