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7일 장 마감 후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롯데손해보험은 10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98% 규모다. 차입목적은 적정 유동성 유지를 위한 단기차입금 차입한도 확보다.
우성은 자회사인 우성사료가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지점에 진 채무 527억4200만원에 대해 524억4926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45%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2월10일까지다.
넥센타이어는 유럽법인 NEXEN TIRE EUROPE S.R.O.가 우리은행 외에 진 채무 2241억1676만원에 대해 2565억7711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0%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33년 12월31일까지다.
넥센타이어는 유럽법인 NEXEN TIRE EUROPE S.R.O.가 우리은행 외에 진 채무 1556억676만원에 대해 3112억1352만원 규모 담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담보제공재산은 서울 마곡동 소재 부동산이고, 자기자본 대비 19.5% 규모다. 담보제공기간은 내년 2월1일부터 2033년 12월31일까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 질권소멸통지 등의 소송에 대해 항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2020년 11월 5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를 상대로 계약금반환채무 부존재 확인, 질권소멸통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소송에서 지난달 패소했다.
◆코스닥시장
디에스앤엘은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5%이고, 만기일은 2052년 12월8일이다.
중앙디앤엠은 현대아산과 우크라이나 인도적지원 4차 현물지원 구조용 양방향통신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9억475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9%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16일까지다.
삼상엠앤티는 주요종속사인 삼강에스앤씨에 438억원을 이율 4.6%에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7% 규모다. 금전대여 목적은 만기 도래 차입금 상환이다. 대여기간은 2023년 12월15일까지다.
UCI는 192만4812주를 5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9%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50.99%다. 취득목적은 경영권 인수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이다.
UCI는 타법인 증권 취득 및 운영자금 63억원을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05% 규모다. 이에 따라 UCI의 총 단기차입액은 63억5000만원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