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운 미디어 관련법 필요성을 검토하고 초안을 논의할 정책 연구반을 발족했다.
10일 학계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틀 전 '미디어정책연구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연구반은 방통위 기획조정관 주관으로 구성됐으며 성동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이재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로 '미디어혁신위원회'를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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