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프로필]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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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사진=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20일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54)을 차기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1968년생인 문 부행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할부금융에 입사했다. 이후 신한카드의 전략기획팀 부장을 거쳐 영남BU 본부장, 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그룹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문동권 부사장이 사장에 취임할 경우, 2009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최초의 카드사 내부(LG카드) 출신 CEO가 탄생한다.

해당 인사에 대해 임추위는 "문 부사장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으로서 시장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 효율적 자원배분 등 안정적 경영관리를 바탕으로 신한카드의 탄탄한 성과를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문동권 내정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만 54세)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주요 경력

-2013년 01월 신한카드 상품R&D센터 부장

-2014년 12월 신한카드 전략기획팀 부장

-2017년 01월 신한카드 영남BU 본부장

-2018년 01월 신한카드 기획본부장

-2019년 01월 신한카드 상무(경영기획그룹)

-2021년 01월 (現) 신한카드 부사장(경영기획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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