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2.4% 늘어 2조2142억원, "영업마진 개선·생산효율성 증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한세실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97억1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1066억9400만원과 견줘 77.8%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2조2142억300만원으로 전년(1조6719억9700만원)보다 3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46억8200만원으로 전년(673억4200만원) 대비 40.6% 증가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동원F&B는 "영업마진 개선 및 공장의 생산효율성 증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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