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이 미국 주식 주간 거래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주간거래, 애프터마켓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삼성증권에서 미국주식 주간거래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1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첫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세계 최초로 시작된 삼성증권의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국내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시하며, 지난해 서비스 론칭 이후 1년간 주간거래에서만 4조원의 신규거래를 기록했다.
또 최대 3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한 누적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누적 거래금액 급간별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현금 리워드를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후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애프터마켓'에서 '애프터지정가'를 통해 100만원 이상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쿠팡이츠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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