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시장 상황 개선으로 매출액·수익 증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형지아이앤씨(I&C)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8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21년 영업손실 29억500만원과 견줘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704억9600만원으로 전년(655억3800만원)보다 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억5100만원으로 전년(-39억7100만원) 대비 81.1% 증가했다. 형지아이앤씨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회복 단계 진입에 따른 시장 상황 개선으로 매출액 및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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