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포스코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 포스코ICT는 다음 달 사명을 '포스코DX'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포스코DX가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가진다면서,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업용 로봇 자동화.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미래 성장사업 발굴·육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매출 1조 원 달성, 수익성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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