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 송재순)는 최근 GDR아카데미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The Longest’의 1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 째 열린 ‘2023 GDR The Longest’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총상금 2억 원 규모의 대회로, 1차 대회와 파이널 대회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대회 1위는 지난해 우승자 홍현준이 384야드(351m)로 최고 비거리를 기록했다.
파이널 대회는 오는 7월 진행 예정으로 참가자들이 각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국내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