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상위 등급 녹용과 수험생 특화 원료로 설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지씨(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천녹 부스팅'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 대해 18일 KGC인삼공사는 "녹용과 홍삼, 감초, 산수유, 숙지황 등이 들어있어 하루 두 포씩으로 빠르게 수험생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단기간 체력 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수험생도 섭취할 수 있도록 녹용 함량을 설계했다. 녹용과 홍삼의 쓴맛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한테 맞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7가지 배리 농축액도 넣었다.
뉴질랜드 정부 보증 SAT(SAT Super A Traditional) 녹용만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녹용은 30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SAT는 분골(뿔의 꼭대기)과 전지(뿔의 원형) 길이, 두께, 무게 등 여러 조건에 맞는 최상위 등급이다.
뉴질랜드 녹용은 사슴농장에서 수출까지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저온 유통(콜드체인) 체계로 뉴질랜드 SAT 녹용의 품질을 유지하고, 8단계(직접계약·생산관리·안전성검증·품질검증·건조관리·건조검증검수·선별·품질검사) 원료관리 기준에 맞춰 완성한 정관장 천녹 부스팅을 소비자들한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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