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과 한국환경연구원은 공동 주최로 오는 21일 '녹색금융, ESG 투자와 녹색재정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오후 4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환경 보호를 촉진하는 데 있어 녹색금융, ESG 투자, 녹색재정정책 간의 긴밀한 상호 관계를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아시아에서 녹색금융과 ESG 투자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과 공동노력도 논의한다.
유광열 한국녹색금융포럼 대표의 축사에 이어 본 행사인 세션1은 녹색금융과 녹색재정정책, 세션2는 지원적 규제체계 및 지역협력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상세내용은 연세대 환경금융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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