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재한태국인협회(이사장 박성철)가 서울 한남동 태국 대사관 앞에서 협회 활동을 알리고 있다.
최근 설립한 재한태국인협회는 국내 거주 태국인들을 위해 △의료바우처 제공 △긴급24시간 무료 통역 △무료법률상담 △언어교육 △문화교류 △대사관 민원업무 대행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본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에 따르면 한국에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18만명의 태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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