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공감하는 일상 조명 광고로 관절 관리 필요성 일깨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에이치엘비(HLB)제약이 지진희 배우를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의 모델로 내세워 영상광고를 선보인다.
24일 HLB제약에 따르면, 지진희가 나온 콴첼 광고를 통해 '한국인의 관절 건강'이란 주제로 좌식 문화와 손빨래처럼 관절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조명한다.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을 보여주며 관절 건강의 필요성을 일깨우겠다는 셈법이다.
김송수 HLB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 상무는 "바닥에 앉는 좌식 문화에 익숙하고 등산을 생활 스포츠로 즐기는 한국인들은 세심한 관절 관리가 필요하다"며 "삶의 질을 결정하는 관절 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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