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1Q 영업익 415억원···전년比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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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판매 늘어 매출액은 21.5% 증가 
골프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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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골프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4억6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507억200만원과 견줘 18.2%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0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38억6600만원)보다 21.5% 늘었다.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골프존은 △직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가맹점  하드웨어(H/W) 판매 및 라운드 수 증가 △직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GDR(Golfzon Driving Range) 하드웨어 판매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해외(미국·일본·베트남·중국) 하드웨어 판매 증가 △골프존데카 등 종속회사 편입에 따른 실적 반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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