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휴양지 감성 여름 상품 공개···'패션 화가' 김다희와 협업 기념품 선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 개설한 여성복 브랜드 '래트'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오는 29일까지 휴양지 감성 상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섬에 따르면, 래트의 올여름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번 팝업은 스위스 남부의 휴양지 아스코나를 주제로 꾸몄다. 팝업에선 손님들한테 '패션 화가'로 불리는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 김다희와 협업한 기념품(콜라주 키트)을 나눠준다. 래트의 여름 가방(써머백) 등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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