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식품·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1~6일엔 '육육위크' 행사 개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2023 상반기 고객감사 세일'을 열어 신선식품, 즉석조리식품(델리),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행사 기간 냉동군만두와 고추장·쌈장, 치즈 등 23가지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가격을 50% 깎아준다. 봉지라면, 과자도 행사 기간 중 이틀간 2개 구매하면 1개씩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생필품도 할인 판매한다.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물티슈 등 26가지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손님들한테 50% 할인 혜택을 준다.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은 1+1행사 대상이다.
상반기 고객감사 세일과 별도로 1~6일 이마트에선 '육육위크'가 열린다. 한우고기 가운데 등심과 채끝을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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