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어앤드투어, 볼리비아 에코젯항공과 한국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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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우유니-라파즈 운항
에코젯 (사진=비욘드코리아)
에코젯 (사진=비욘드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최근 자사 B2B전문법인 (주)올에어앤드투어가 볼리비아 국적 민항항공사 에코젯항공과 GSA(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우유니-라파즈 구간 주3회 운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2일 비욘드코리아에 따르면 에코젯은 연내 남미 최대의 핫한 구간인 쿠스코-라파즈 구간 운항을 앞두고 있어서 종전 쿠스코-리마-라파즈로 5시간40여분 걸려서 비행기를 타거나 육로를 통해 안데스산맥을 넘어 1박2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단 1시간 만에 갈수 있는 여행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는 "볼리비아 에코젯항공은 올해 창사 10년이 된 안정적인 항공사로, 연내 쿠스코-라파즈 구간까지 열릴 경우 핫한 남미여행길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에코젯항공은 주3회(화, 목, 일) 오전 8시20분 라파즈 출발, 오전 9시15분 우유니 도착, 당일 오전 9시55분 우유니 출발, 오전 10시50분 라파즈 도착 일정으로 각각 우유니-라파즈 구간 운항을 시작했다.

비욘드코리아 B2B전문법인 (주)올에어앤드투어는 에코젯항공 GSA 외에도 보아항공, 비바항공 홀 세일 대리점으로 남미 단체 및 미국, 유럽, 호주 구간 단체항공권을 국내 여행사에 공급하고 있는 항공 및 리조트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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