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생수 이디야워터 건네며 나눔 실천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이디야커피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가 쪽방촌 주민들한테 생수 '이디야워터'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여름과 겨울에도 이디야커피의 문창기 회장과 임직원들이 구룡마을에 들러 연탄 배달과 구호물품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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