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점 인기 메뉴 간짜장·짬뽕·삼선볶음밥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아워홈이 직접 운영하는 중국음식점 싱카이의 인기 메뉴로 만든 레스토랑간편식(RMR) 3종(간짜장·짬뽕·삼선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팩당 각각 2인분 용량이 담긴 3종은 아워홈 자체 온라인쇼핑몰(아워홈몰)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간짜장 1만2300원, 짬뽕 1만2300원, 삼선볶음밥 1만3300원이다. 7월 2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20% 할인쿠폰을 준다.
아워홈은 지난 2월에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의 가츠동과 규동을 RMR로 선보였다. 아워홈 쪽은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품질을 모두 잡은 레스토랑간편식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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