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이미지, 하나금융 핵심가치와 부합"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가수 안유진이 가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하나금융의 핵심가치인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회에 전파하는 금융그룹'과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안유진을 모델로 한 첫 광고는 하나금융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Travlog)'의 '단 하나뿐인 여행'편이다.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설렘 가득한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그룹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안유진의 모습으로 트렌디하게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트래블로그는 환전의 어려움과 현금 소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환율우대와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 및 해외 ATM 인출수수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상시 환율우대 100%를 적용 중인 주요국 통화 4종(달러화,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외 14종에 대해서도 오는 8월 31일까지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광고를 통해 140만 고객이 경험하고 있는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장점이 전달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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