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에이치엘비(HLB)제약이 28일부터 시행된 '만 나이 통일법'을 기념한 '지금 당장 만나 이 제품으로' 행사를 오는 7월 7일까지 열어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의 제품 할인 혜택을 준다.
이 행사에 대해 28일 HLB제약은 "한국인 모두가 한 살, 많게는 두 살까지 어려지는 만 나이 통일법을 계기로 관절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HLB제약에 따르면, 행사 기간 콴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콴첼 가자 엑스퍼트' 2상자와 3상자 구매자한테 가격을 각각 2만원, 3만원 깎아준다.
최대 3만원 할인 혜택뿐 아니라 1만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합리적 가격에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콴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하면 된다.
콴첼 가자 엑스퍼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가자추출물'(AyuFlex)이 들어있다.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디(D)와 케이(K),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 정상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도 넣은 14중 기능성 제품이기도 하다.
HLB제약 쪽은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인 나트레온(Natreon)이 개발한 가자추출물은 12주간 섭취 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혈액 속 콤프(COMP) 단백질 농도와 골관절염지수(WOMAC) 지수, 운동할 때 무릎 불편감 등 관절 건강 관련 평가 지표에서 유의적 개선이 확인된 식물성 성분"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