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포천 포도농장 찾아 농촌일손돕기
NH농협생명, 포천 포도농장 찾아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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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등 20여명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일손 보태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포도농장 농촌일손돕기에 참석한 양인명 준법감시인(앞줄 왼쪽 네 번째), 김현희 소흘농협 신용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포도농장 농촌일손돕기에 참석한 양인명 준법감시인(앞줄 왼쪽 네 번째), 김현희 소흘농협 신용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이뤄진 이번 활동에는 양인명 농협생명 준법감시인, 김현희 소흘농협 신용사업본부장,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일손을 보탰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인명 준법감시인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일손돕기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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