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이란 개념을 도입해 '그린홈·그린아파트'란 주거상품을 탄생시킨 대우건설은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하고 성장시켰다. 2023년에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 'Life inspirer_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콘셉트로 상품과 주거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도록 지속 노력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고 이어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채널로 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푸르지오만의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를 운영중이며, 분양 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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