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백두대간의 장관과 생태 자연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오후6시까지이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고원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휴가지다. 특히 리조트 내에 길이 2.4km의 '오투 숲' 산책로가 있어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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