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오트·두유·셀렉스 음료·상하키친 스프 등 24만개 지원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매일유업이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과 복구작업에 나선 봉사자들한테 생산 제품 24만여개를 지원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 15만개와 '매일두유' 6만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개, 성인영양식 '셀렉스 음료' 7000여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제품에 대해 매일유업 쪽은 "상온 보관이 가능한 음료와 수재민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성인영양식 셀렉스 및 골든밀크로 구성했다. 상하키친 스프는 개봉 후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숟가락 없어도 컵에 부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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