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27일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제6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문화 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이번 행사에서 금호건설은 중랑구지역아동센터엽합 소속 어린이와 가족 400여 명을 초청했다.
음악회는 금호건설 직원들이 연주자로 참여한다. 진태인 금호건설 소속 매니저가 연주자로 나서 백예린의 '스퀘어(Square)'를 일렉기타로 연주했다. 이어 국내 국아 크로스오버 그룹 '대그머 WERO(위로)'의 연주에 맞춰 마임 공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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