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8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10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을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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