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면접을 통해 항공기 지상조업, 여객운송 지상직 분야 총 36명 채용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제주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만 이루어지던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가 제주공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티에스(티웨이항공 기내청소 또는 지상조업) △제이에이에스(제주항공 지상조업) △제이트립(외항사 및 국적사 지상직) △프리죤에어포트서비스(이스타항공 및 에어서울 지상직)등 4개사가 참여한다. 현장면접을 통해 총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항공정보포털 항공일자리 콘텐츠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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