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7 항공산업과 고객경험 전문가 600여 명 참가 예정
항공 고객경험분야 최대 국제행사···대한민국서는 최초 개최
항공 고객경험분야 최대 국제행사···대한민국서는 최초 개최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제5회 고객경험 글로벌 서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은 국제공항협의회에서 2018년부터 개최한 항공산업 고객경험분야 최대 국제행사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61개국, 80개 공항에서 온 항공산업 전문가를 비롯한 월트 디즈니(Walt Disney), LG전자 등 고객경험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CEO에서 실무자까지 관계자 모두가 참가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 △ASQ(공항서비스평가) 포럼 △써밋(Summit)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K-컬처를 홍보하기 위해 '학연화대합설무' 공연과 '수문장 교대식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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