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추석 연휴 여행객 겨냥 'BIG 프로모션' 진행
현대百면세점, 추석 연휴 여행객 겨냥 'BIG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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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9시 톰포드·지방시·구찌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 상품 최대 65% 할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빅(BI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매일 오전 9시에 톰포드·지방시·구찌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특가로 99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내달 4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현대트래블 여행상품권 △300만원권(1명) △200만원권(1명) △100만원권(2명) △50만원권(5명) △스타벅스 커피쿠폰(10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 등 시내면세점에서는 제휴카드(KB·롯데카드)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3만원을 페이백 해준다. 네이버페이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의 H.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더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시즌 오프 행사는 무역센터점에서는 주얼리·시계·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을 진행한다. 시계·주얼리 브랜드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90만원의 H.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더현대트래블과 Thanks, +3 플러스(Plus)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현대트래블 가입 고객이 인천공항점을 방문하면 골드(GOLD) 등급으로 상향해주는 프로모션과 함꼐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 제휴카드(NH농협·우리,·하나카드)로 면세 상품 구매 시 10% 즉시 할인을 적용해준다. 인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에어스타 에비뉴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 피부 진단 서비스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의 할인 금액권도 지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중국인 등 외국인 고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리페이로 결제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5% 즉시 할인한다. 알리페이 플러스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 판매한다. 동대문점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5000원 할인 판매한다.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한국문화재단과 협력해 200달러 이상 구매 시 한국의 궁궐이 그려진 머그컵과 한국전통문화센터 1회 체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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