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싹, 상장 첫날 200% 급등
[특징주] 한싹, 상장 첫날 20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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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한싹은 공모가(1만2500원)보다 3만9850원(202.40%)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한싹은 공모가(1만2500원)보다 3만9850원(202.40%)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상장 첫 날 보안전문기업 한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한싹은 공모가(1만2500원)보다 3만9850원(202.40%)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236% 오른 4만2000원까지 뛰었다. 

한싹은 제3세대 망연계기술인 인피니밴드를 적용한 시큐어게이트로 11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향후 기존 솔루션의 고도화와 클라우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메일 서비스와 홈네트워크 보안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한싹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40.74대 1,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437.22대 1을 기록했다. 청약건수는 28만7442건, 청약 증거금은 3조3685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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