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지원서 접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협중앙회는 2024년 IT직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IT 개발·관리 분야의 주임 직급이다. 연령, 성별, 학력,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달 22~31일 사람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8~19일 필기전형(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 및 온라인 코딩테스트)을 치른다. 다음달 말부터는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진행하고 12월 말 신협중앙회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공고한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은 급변하는 금융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미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협과 함께 미래 금융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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