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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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19일 장 마감 후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TX은 8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영은 재무구조 개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120억원 규모의 경북 구미 공단동 210, 210-1, 210-2 토지·건물(구미공장) 처분을 결정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8.83%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12월15일이다.

롯데웰푸드는 천안 빙과공장 증설관련 보도에 "해당 내용과 관련해 충남도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001억원 규모의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021년 9월30일부터 11월24일까지다.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98억원 과징금 부과받았다.   

◆코스닥시장

칩스앤미디어는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위해 오는 24일 애널리스트,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필옵틱스는 보통주 1주 당 188원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며 배당금총액은 31억원 규모다.

에이프로는 119억원 규모의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 체결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5.03%에 해당한다. 

나노캠텍은 에이비즈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한일오닉스 지분 55%를 165억원에 양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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