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 행원 연수 입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2월29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총 12명의 신입행원이 참가한 가운데, 직무연수를 비롯해 인성교육, 친절 교육, 조직문화 등 은행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상반기 신입 행원 20명, DIT 전문인력 8명, 기타 전문인력 2명을 포함해 올해 총 50명의 정규직원을 채용했다.
허종구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신입 행원들이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연수에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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