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친환경 완충재 그린와플, 아시아포장연맹서 에코페키지 수상
한진 친환경 완충재 그린와플, 아시아포장연맹서 에코페키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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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와플, 벌집 모양 흡수 포장재···환경·기능적 모두 우수
지난 4월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 국무총리상 수상
한진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의 모습. (사진=한진)
한진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의 모습. (사진=한진)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한진은 아시아포장연맹(APF)이 주최한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23'에서 '에코 패키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PF는 1967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15개국이 참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역과 산업 포장 관련 이해를 돕는 활동을 펼친다.

APF가 주관하는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패키지의 혁신성과 기능성, 환경 측면을 고려해 소비자, 환경, 포장재질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 기업들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한진이 수상한 완충재 '그린와플'은 벌집 모양을 띈 종이 재질의 충격 흡수 포장재다. 그물처럼 촘촘한 형태의 '와플'이 상품이 박스에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잡아줘 환경과 기능적으로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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