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농협 관내 농가서 모종 심기 나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상근감사위원과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 모종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는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매년 약 30회 이상 실시돼 왔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종욱 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마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며 "농촌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