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족관계 구현을 위한 '학부모 행복학교 10기' 연수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연수는 12월 9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교육에 맞는 우리 아이 교육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2차 연수는 12월 21일 오후 2시 성원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석신 작가와 정진채 가수가 '2023년을 보내는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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