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성남시 바른아트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관계자 및 아동 70여 명을 초청해 '제6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성남지역 관내 신흥 지역아동복지센터, 하은 지역아동센터, 놀이세상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아동센터 복지관 소속 관계자 및 아동 총 70여명이 초청됐다. 이 자리에는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80여명도 동참해 아동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산타 요술풍선 공연,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뮤지컬 공연 관람, 저녁 식사 및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소속 아동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전문 뮤지컬 극단 '온원엔터' 소속 배우들이 약 60분동안 뮤지컬을 공연했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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