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페이 해외현장결제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이달 29일까지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페이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준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페이에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이후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해외현장결제를 이용하면 해외결제금액의 30% 캐시백(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5회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회 이상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 높은 순으로 5회가 인정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캐시백 혜택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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