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3일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 20여 명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골목길에 거주하는 문현동 일대 12세대를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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