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전·미래 전략과제 소통
임직원 30여명 참여해 활발한 토론
임직원 30여명 참여해 활발한 토론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 27일 '비전 공감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와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기조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기반 구축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중장기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비전 수립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디지털 매력도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기관 차원의 미래비전·핵심가치, 전략방향·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신입사원부터 부서장까지 다양한 직원들이 두루 참여해 새로운 키워드와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제시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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